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유세 도중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18일 이 후보 유튜브 채널에 오른 영상에서 이 후보는 인천 계양구 임학동 일대에서 선거 유세를 돌며 여러 가게를 방문해 지역 주민 및 자영업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 후보는 “후보님 여기 한 번 들어가 달라”는 주민 요청에 한 순댓국집을 들어갔다
이 후보는 신발을 신은 채 입장했지만 해당 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다. 입구엔 신발장이 있었고 매장 안엔 신발을 벗은 채 식사하는 손님들이 있는 상황이었다.
식당 주인은 곧바로 달려 나와 이 후보 신발을 가리켰다. 이 후보는 실수를 알아채고 다급히 식당 입구로 되돌아갔다. 그러면서 “탁자라서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식당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식당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입식 탁자가 놓여 있었다.
이후 이 후보는 식당 주인과 대화를 나눈 뒤 식사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거리로 나와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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