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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해외주식 선물하기’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열풍에 고공행진 연초이후 주가 10.1% 호감도 상승
테슬라 1위→ 2위… 전기차 업황 부진 우려로 주가 급락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0 22:42:26
▲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종목이었으나 올해 들어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줬다. 연합뉴스
  
최근 기술주 강세로 미국 증시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타인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해외 주식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MS)로 나타났다.
 
10KB증권이 올해 들어 6일까지 자사 해외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많이 선물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 기준 MS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테슬라였으며 아이온큐가 3위에 올랐다.
 
뒤이어 애플·알파벳A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종목이었으나 올해 들어 1위 자리를 내줬다.
 
작년 선물하기 상위 종목 2위는 애플·3위는 마이크로소프트였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아이온큐·스타벅스· 알파벳A가 이름을 올렸었다.
 
지난해 월별로 보면 3개월(1·3·10)을 제외하고 모두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업황 부진 우려 속에 올해 들어 주가 낙폭이 커진 반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손을 잡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호감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타인에게 선물할 주식을 고를 때 기업 이미지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다선물 받는 사람의 감정 등을 고려해 주가가 최근 하락한 종목보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을 선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이후 지난 8일까지 23.7%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는 10.1% 올랐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테슬라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증권 해외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의 경우 MTS ‘주식 선물하기메뉴에서 보유 중인 해외 주식을 선택한 후 수신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선물할 수 있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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