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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동대문구 문화관광·교육 발전 방안 연구단체’가 11일 발족식을 통해 그 출발을 알렸다.
손세영 의원을 필두로 김세종·김창규·서정인·이규서·성해란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구회는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 의원은 “동대문구가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풍부한 문화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특색있는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또한 매년 예산 증액을 통해 교육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동대문구 교육정책이 주민들이 체감하는 방향이 되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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