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NBA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브래들리 빌의 SNS가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흥민 해병대 퇴소 사진을 올리며 “상상할 수 없다” 팬심을 드러냈다.
빌이 손흥민의 사진을 확인한 곳은 현지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다. 매체는 같은 날인 9일 손흥민의 해병대 사진을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에서 3주 군사 훈련을 마쳤다. 또한 157명의 훈련병 중 탑 5의 성적으로 훈련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매체의 말대로 손흥민은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제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정신전력 평가에서 100점 만점, 사격 훈련에서도 10발 중 10발 명중 등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전체 1위로 훈련소를 나왔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병역특례를 받은 손흥민은 앞으로 34개월 동안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54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만 채우면 병역 의무가 완료된다.
손흥민을 응원한 NBA 스타는 빌 말고도 전설의 가드 스티브 내쉬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역시 지난 2018년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예스~소니!!!(Yesssssonny!!)”라며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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