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달 2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 떨어졌다. 이는 전주와 같은 수치다.
수도권(-0.03%→-0.03%)은 하락폭 유지, 지방(-0.01%→0.00%)은 보합 전환됐다.
지역별로 보면 및 서울(-0.02%→-0.02%)은 떨어지는 폭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15개 자치구가 지난주와 비교해 하락폭이 축소되거나 보합 전환됐다. △종로구(-0.07%→0.04%) △성북구(-0.07%→-0.04%) △서대문구(-0.07%→-0.04%) △강북구(-0.05%→-0.04%) △은평구(-0.05%→-0.03%) △중구(-0.04%→-0.03%) △마포(-0.04%→-0.03%) △동작구(-0.03%→-0.02%) △강동구(-0.03%→-0.02%) △용산구(-0.02%→-0.01%) △노원구(-0.02%→-0.01%) △금천구(-0.02%→-0.01%) △양천(-0.01%→0.00%) △강남구(-0.01%→0.00%) △송파구(-0.01%→0.00%) 등이다.
분위기가 반전된 곳이 많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났다. 전주 수준을 유지한 곳도 9곳이나 됐다. 도봉(-0.04%), 강서(-0.03%), 성동(-0.02%), 광진(-0.02%), 구로(-0.02%), 영등포(-0.02%), 동대문(-0.01%), 중랑(-0.01%), 서초(0.00%) 등이다.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된 곳은 -0.01%에서 -0.02%로 떨어진 관악구뿐이었다.
경기(-0.04%→-0.04%)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이천시(0.27%)는 정주여건 양호한 창전·안흥·증포동 위주로, 안성시(0.14%)는 공도읍·당왕동 중저가 위주로, 파주시(0.08%)는 문산읍·야동동 역세권 위주로, 일산서구(0.03%)는 대화․일산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그간 적체된 매물 중 급매 위주로 거래 이뤄지며 경기 전체 하락세를 유지했다고 한국부동산은 밝혔다.
이밖에 수도권에서 인천은(-0.02%→-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을 보면 5대광역시(-0.04%→-0.04%)는 전주 수준을 유지, 8개도(0.03%→0.04%)는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북(0.04%→0.08%), 경남(0.06%→0.08%)이 돋보였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4%→-0.04%)은 하락폭 유지 지방(0.00%→0.00%)은 보합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북(0.10%), 경남(0.09%), 강원(0.07%), 충북(0.06%), 광주(0.04%) 등은 상승, 세종(-0.65%), 대전(-0.17%), 대구(-0.13%), 인천(-0.10%), 경기(-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7→81개)은 증가, 보합 지역(24→19개)은 감소, 하락 지역(75→76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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