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아파트 ‘잠실주공5단지’는 재건축 이슈가 있는 단지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동안 모든 평수가 골고루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가장 작은 전용면적 76㎡의 경우 총 6건이 거래됐다. 매매가를 살펴보면 최저 23억4800만~최고 24억7800만 원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들이 23억 원 후반대부터 높게는 27억까지 있지만 24억 원대가 대부분이다. 이때까지 거래된 내역까지 감안하면 대략적인 시세는 24억 원대로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
전용면적 81㎡의 경우 총 2건이 거래됐다. 매매가는 각각 25억2800만 원과 27억600만 원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들은 25억 원 후반대에서 28억 원까지이지만 주로 25억 원 후반~26억 원대가 대부분이다.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봤을 때 대략적인 시세는 25억 원 후반~27억 원 사이로 추정된다.
전용면적 82㎡의 경우 총 3건이 거래됐다. 매매가는 최저 28억3600만~최고 29억2000만 원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들은 27억~28억 원대고 시세도 이 정도로 예상된다.
잠실주공5단지는 지상 최고 15층·30개동·총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교통편의 경우 도시철도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역이 바로 앞에 있고 잠실광역환승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신천초·잠신초·잠실중·잠신중·잠신고가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롯데월드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월드·롯데호텔·잠실3동주민센터 등 각종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1978년 준공한 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41개동·총 630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잠실동 A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한파 때문에 다른 지역이나 단지들은 거래가 아예 없는곳도 있다고 들었지만 잠실주공5단지는 그래도 꾸준히 거래가 있는 편”이라며 “제일 큰 요소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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