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이봉규 박사는 “윤석열 대통령도 시민 혁명에 시쳇말로 꼬리를 내려서, 좋은 말로 응답하고 어쩔 수 없이 용기를 내서 결국 용단을 내리고 부정선거 수사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이 박사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현충일인 어제 6월6일 광화문에서 용산까지 (부정선거 수사 촉구) 국민 집회 행렬이 덮어버렸다”며 국민의 굽힘 없는 준법 투쟁의 결실이 언젠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19혁명도 첫날은 대단하지 않았지만 첫날 발화가 되고 다음 날, 그다음 날 증폭이 됐다. 6월6일을 우린 ‘6.6 혁명’으로 부르고 싶다”며 “이제 ‘6.6 혁명’이 발화 또는 발호했고 월요일(10일)부터는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에서 일어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제 집회가 커지면 끝장을 내야 한다. 부정선거를 밝히고 제도를 개선해 수개표·사전투표를 없애는 것까지 발전해야 한다”며 “그다음에 이재명·문재인·조국을 사법 질서에 따르게 해야 한다. 일반 사람은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는데 그리고 김상진 단장 같은 우파 전사들과, 선관위가 (투표인 수) 숫자를 자꾸 속이니까 4.10 총선 전에 투표소에 몇 명이 들어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전투표소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 ‘하면 되겠지’는 (정부가) 신속하게 구속하면서 (이재명·문재인·조국은 구속되지 않고 있다) 힘 있으면 뭉개는 것인가”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다시 한번 “‘6.6 혁명’이 발화됐고 발호가 됐으니 걷잡을 수 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며 “이젠 안된다. 행정부에서 못 밝혀주고 국회에서 못 밝혀주니까 국민이 이젠 뒤집어엎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 박사는 부정선거를 다루는 유튜버로서 고충도 잠시 털어놨다.
그는 “도태우·박주현·구주와·류승수 등 젊은 변호사들이, 법조인들이 할 일이 없어서 부정선거와 싸우겠나”라며 “(이들이 보기에도 부정선거를 묵과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부정선거와 싸우면 변호사 일도 손해가 크지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방송 일도 손해가 크다. 부정선거를 다루면 조회수가 안 나온다. 구독자가 늘다가 우리도 부정선거와 싸우는 바람에 정체기가 됐다”며 “우리 채널뿐만 아니라 부정선거와 싸운 채널들은 다 손해를 봤다. 부정선거와 싸우면 불이익을 당한다. 그럼에도 유튜버뿐만 아니라 변호사들과 대학교수 6000여 명의 모임인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회원들도 부정선거 목소리를 내면 불이익이 있지만 감당하면서 목소리를 낸다. 왜 그렇겠나, (그들이) 봐도 부정선거이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이 박사는 “교수 집단·변호사집단·유튜버들이 할 일 없어서 부정선거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싸우겠나. 이유는 부정선거가 명백하기 때문”이라며 “(조작의 방법을 동원해) 이런 식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싸운다. 너무나 살아있는 증거들이 너무 많기에 언론이 뭉갠다고 대법원이 뭉갠다고 대통령이 뭉갠다고 뭉개질 수 없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박사는 “증거가 살아 숨 쉰다.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2024년 ‘6.6 혁명’ 때 내가 참여했노라, 내가 집회에 나가고 내가 행진에 나가고 내가 외쳤노라 여러분과 제가 주인공인 되는 것이다. 포기하면 안 된다. 우린 반드시 이긴다”고 국민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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