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관광 진흥기금 융자·보조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20억 원 늘어난 1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했다. 융자 사업은 시설자금 60억 원, 운영자금 20억 원으로 나눠 편성됐다.
시설자금 융자는 관광 시설 신축과 개보수 등에 지원하며, 금리는 0.8%다. 최대 20억 원까지 빌릴 수 있고 상환 기간은 12년이다.
운영자금 융자는 관광업체 영업비용에 지원되며 금리는 동일하다. 최대 2억원까지 빌릴 수 있고 상환 기간은 5년이다.
나머지 30억 원은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관광 종사자 교육 등 보조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단체, 관광을 주목적 사업으로 하는 법인과 단체 등이다.신청 기한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융자사업은 시군 관광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보조 사업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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