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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공기업, 올해 5141명 신규 채용…초봉 1위 ‘인국공’
고졸 채용 비중 1위 남동발전…18곳이 상반기에 원서 접수하기로
강주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01-24 11:52:17
▲ 올해 31개 공기업에서 5000명이 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한다. 이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하기로 했다. 채용 박람회 현장. ⓒ스카이데일리
 
올해 31개 공기업에서 5000명이 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한다. 이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하기로 했다.
 
24일 기획재정부의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공기업 31곳의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이날까지 총 5141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5곳이 정규직·무기계약직 등 채용 인원을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실제 채용 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올해 정규직 40명, 무기계약직 17명, 고졸 채용 3명을 합해 총 60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규직 신입사원(관리직)을 36명 채용한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다. 일반 정규직 1230명과 고졸 채용 170명을 합해 1400명을 새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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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한국전력공사가 1100명, 한국수력원자력이 432명, 한국수자원공사가 300명 등이다. 31개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18곳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해양환경공단이 지난 19일 원서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서류 전형을 진행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철도공사는 2월 원서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전력공사는 3월 중 원서 모집을 개시한다.
 
그 외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수자원공사, 부산항만공사 등은 1분기 중 원서를 받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아직 채용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올해 신입 기준 일반 정규직 연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다. 성과급을 제외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일반직 신입직원(5급) 연봉은 4589만원으로 명시됐다.
 
그 외 한국마사회가 4319만원(이하 성과급 별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4231만원, 한국수력원자력이 4200만원 등이었다.
 
고졸 채용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남동발전이다. 전체 채용 인원 180명 중 16.7%인 30명을 고졸 전일제 사원으로 뽑는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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