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개 고교와 부산 해운대고 등 10개 고교의 자율사립고 지정취소가 확정됐다.
교육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부산 교육청의 10개 자율사립형고등학교(이하·자사고) 지정취소 요구에 동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가 지정 취소 결정은 서울에 있는 자사고는 경의고·배제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중앙고·한대부고·이대부고 등 8곳이다. 부산은 해운대고 1곳이다. 서울 경문고는 일반고로 자진 전환 신청했다.
이로써 올해 자사고 평가 대상인 24곳 가운데 10곳(경의고·배제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중앙고·한대부고·이대부고·경문고·해운대고 등) 이 각 시·도교육청의 지정 취소와 교육부 동의를 거쳐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됐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부산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 점수 100점 만점에 70점에 미달한 이들 자사고의 지정취소에 동의해달라는 신청서를 지난달 26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유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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