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회·정당
與 권성동 의원 “주식양도세 완화는 대선공약… 못 지키면 사과해야”
“비정상적 주가 하락으로 기업은 물론 다수 개미투자자 피해”
“지체할 이유도 없고 지체해서도 안 된다. 시간없다”고 강조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10 14:02:37
▲ 4선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였던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정부에 재촉구했다.
  
4선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였던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정부에 재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연말마다 과잉 주식양도세 규제로 인한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이로 인한 비정상적 주가 하락 때문에 기업은 물론 다수의 개미 투자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주식양도세 폐지를 공약한 점을 언급 “(정부는) 대선 공약이 왜 이렇게 지체돼 왔는지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만약 지킬 수 없다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정부 내에서 회의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부자감세따위의 질 낮은 선동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치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주식양도세 기준 완화를 촉구한다. 시행령만 고치면 되는 일이라며 지체할 이유도 없고 지체해서도 안 된다. 절대 다수의 개인투자자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7일에도 소셜미디어에서 주식양도세 기준 완화가 시급하다며 정부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현행 주식양도세는 매년 연말 기준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 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에게 부과된다.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2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