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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View] 8·15 상여행렬이 부끄럽다는 선배님께
상여행렬은 대한민국 자유 수호 의지 표현
대한민국 정체성 위협받는 현실 모르시나
허양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8-14 19:32:52
 
▲ 허양 특별취재부장
선배님께!
 
일제에서 해방된 경사스러운 광복절에 상여행렬이 웬말이냐며 어처구니가 없다는 지적에 한 말씀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 중입니다. 오늘의 8·15는 단순히 기뻐해야 할 날이 아닙니다. 1945년 8월15일 미군에 의해 일제에서 풀려나 미군정 체제에 들어가고, 3년간의 피 흘리는 혼란 끝에 공산세력을 물리치고 자유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은 선배님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기간에 숨죽이던 공산·사회주의 세력은 '민주화'라는 미명하에 인민민주주의를 이 땅에 심으려는 부단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이번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하게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추천한 증조할아버지가 김구인 후보를 배제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김영삼으로부터 시작해 김대중·노무현·이명박·문재인 정권에서 힘을 불리며 구축해 놓은 좌 편향된 역사 왜곡의 실체에 대한 규명을 요구받게 되자 반격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지성을 가장한 거짓·왜곡·조작·선동을 방조할 수 없었던 애국세력이 거리에서 외쳐온 것은 자유를 지키며 진실과 정의를 되찾는 것이었고, 거론되는 많은 문제 중 하나인 2020년 4.15 21대 총선의 선거부정은 명백하게 눈에 보이는 증거와 절차적 하자에 눈을 가리는 반 헌법적 행위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공무를 담임하는 모든 선출직 선거에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절대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말을 증명하듯 부정한 방법으로 제 자식들을 취업시키고, 지역 선관위원들에게 뇌물을 받는 등 드러난 범죄만으로도 해체해야 할 수준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선관위가 관리한 사전 투표의 문제점은 폐쇄회로(CC) TV 사용을 강제한 법을 무시하며 가리고, 사전투표지에 반드시 투표관리관의 도장을 찍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을 비웃듯 투표지 인쇄 시 함께 인쇄되어 나오는 뻔뻔한 불법을 태연히 자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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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밝혀진 문제 중 어느 하나라도 자유 우파 진영에서 주도했다면 대통령 탄핵 이상의 국가 혼란을 불러왔을 겁니다. 그러나 좌파인 언론노조가 장악한 신문 방송은 어영부영 시간이 가면 사라질 일시적 분노라 비웃듯 시간 보내기로 때웠습니다.
 
그 사이에 거행된 이번 4.10 22대 총선에서 또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행위들이 포착되었지만 스스로 지켜내야 할 여당의 기득권 세력이 또 귀 막고 눈 가리고 입 다물며 모르쇠 전략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애국시민들은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중에서도 특징적인 것이 바로 ‘상여행렬’입니다. 상여행렬은 단순한 시위가 아닙니다. 이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상여행렬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통해 쌓아온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정선거 의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문제점, 그리고 최근의 정치적 부패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상여행렬은 단순한 반대의 표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연한 다짐입니다. 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룩한 자유와 번영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과거 수많은 선배의 피와 땀 그리고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오늘도 거리에서,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경축해야 할 자유 대한민국 해방의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상여를 끌고 만장을 드는 애국시민 모두에게도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대로 방치하다 부정한 반(反)대한민국 세력들이 이 나라를 농단하며 전체주의국가로 가는 것을 막아내야 하는 것이 더 급하기 때문에 이번 상여행렬이 준비된 것입니다.
 
애끓는 선배님의 마음도 더하여 안타까운 광복절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전 국민이 기뻐하기만 할 수 있는 해방된 자유 대한민국의 8·15가 어서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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