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및 주차공유 협력업체 ‘모두의주차장’과 함께 ‘SH독립문극동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주차난 완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이 아파트의 부설주차장 50면을 인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에게 개방한다.
해당 주차장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시간권(1시간당 1000원대) 또는 월 정기권(8만 원대)을 구매한 뒤 이용할 수 있다.주차장 개방은 주차시설 개선 공사 후 다음달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천연 황톳길·안산(鞍山)·영천시장·서대문독립공원 주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주차공유 사업이 안착하면 다른 아파트 및 민간 시설로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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