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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도약 희망하는 중소기업 100사 모집
“선발된 기업 전폭 지원할 것…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 기대”
노태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1-18 11:44:08
▲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중소기업이 신사업·신시장에 진출하여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18일부터 4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중소기업 100개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8일부터 4주간 신사업·신시장에 진출하여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미래 유망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하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여 집중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발표한 신규 사업이다.
 
중기부는 미래 유망시장에서 중견후보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지원대상은 신사업·신시장 진출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업종이나 기업규모 및 신사업·신시장 진출 분야 등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그만큼 외형적 요건보다는 기업의 성장잠재력과 사업 분야의 미래 발전가능성 등을 폭넓게 열어두고 기업이 제시하는 스케일업(Scale-Up) 전략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심도 있는 평가에 기반하여 유망기업을 선발하겠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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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업모집은 일반 공개모집과 기관추천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하며 일반 공개모집은 모집기간 내 기업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며 기관추천은 VC·CVC·PE 등 민간 투자사 및 시중은행·지역기관(테크노파크) 등을 통해 유망기업을 추천받는 방식이다.
 
세 번째 평가체계는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단계는 성장역량이 충분한 기업만을 엄격히 선발하기 위해 절대평가로 운영한다.
 
1단계 평가는 경영·기술·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의 기술성, 혁신성 등 성장역량을 AI 기업진단 결과와 기업의 신청서류 등을 바탕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가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만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2단계 평가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전략에 대한 PT 발표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토론을 거쳐 평가위원 전원합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발한다.
 
네 번째 지원내용은 8월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내용대로 선발기업에 대해 디렉팅·오픈바우처·네트워킹·정책 연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3년간 지원한다.
 
우선 기업인·글로벌 컨설팅社·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디렉팅을 통해 신사업 방향과 전략수립·기술문제 해결·경영자문 등을 3년간 밀착지원하고 과감한 신사업 도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화 비용 등에 활용이 가능한 오픈바우처를 기업당 연간 최대 2.5억 원·3년간 7.5억 원 규모로 발급한다.
 
투자유치와 수출·현지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와 더불어 실제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VC·CVC·PE 등 글로벌 투자사·해외기업·바이어 등과 만날 수 있는 장까지 제공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케일업(Scale-Up)과 관련해서는 필요한 대규모 R&D·융자·보증·수출금융 등은 정부가 운영 중인 기존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집중 지원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에 선발하는 100개의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3년간의 지원 이후에는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 갈 선도모델이 되어 우리 경제 전반에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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