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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1.25%로 인상…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
두 달 만에 다시 올려… 최근 5개월 동안 모두 3차례 인상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p 인상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연 1.25%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0월 수준으로 복귀한 것이다.
금통위는 지난 2020년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5%로 내린 이후 1년 3개월 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0.25%p씩 올린 바 있다.
기준금리가 또다시 인상됨에 따라 대출을 받은 살마의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82.3%가 변동금리 대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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