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일 포항시 남구 인덕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생명사랑 동북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 생명사랑 동북부센터는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남서부센터(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생명사랑센터’는 영남대학교의료원에 위탁해 경상북도의 지역적인 특성에 맞춰 마음건강 전문의가 학교를 방문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학생에게 즉각적이고 전문적으로 문제해결을 돕는다.
도내에서 정서·행동 적응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과 극단적 선택·자해 시도한 고위험군, 전문기관 미연계 관심군 학생에게 생명사랑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생명사랑 동북부센터는 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정신보건 전문가로 짜여진 팀이 예방팀, 교육팀, 연구팀 3개 영역으로 나눠 의료 전문성에 바탕을 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심층평가, 마음건강전문의 주관 사례회의, 학생 전문기관(서비스) 연계 지원하는 ‘학생 방문 관리 사업’과 교사·보호자 대상 자문 교육, 학교 컨설팅 교육을 시행하는 ‘학교 방문 지원 사업’ 등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맞춤형 방문 지원과 컨설팅으로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통해 학생의 마음과 건강까지 보살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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