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반려견 축제인 ‘상상투게더’를 사색의 동산에서가 9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축제를 개최하기 전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유기동물 수기공모전’을 8월에 실시했다.
해당 공모전의 시상 및 상품 수여가 9일 상상투게더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만들어져 축제 당일 발행 및 배포한다.
시상식에 이어, 사색의 동산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강아지 똥 모형을 많이 줍는 경기인 ‘똥을 잡아라’, 올바른 산책방법을 제시하는 ‘펫티켓 운동회’, 수의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등 반려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참여마당에는 건강한 펫티켓 문화를 위해 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무료 행동상담’과 반려견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건강상담’, 운동화 끈을 이용한 ‘터그만들기’, 간단한 미용 상담까지 가능한 ‘위생미용’ 등 반려견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터그만들기’와 ‘위생미용’은 수원여자대학교 반려동물과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 속에서의 문화예술 경험이 또 하나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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