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아파트 ‘SK북한산시티’는 지역에서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 중 하나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에 거래된 횟수는 총 16건이다.
우선 전용면적 59㎡의 경우 총 8건이 거래됐다. 거래된 금액은 최저 5억5000만~최고 6억500만 원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은 5억 원 중반대에서 6억 원 중반대까지고 6억 원 초반대가 가장 많다. 이때까지 거래된 내역까지 감안하면 대략적인 시세는 6억 원 내외로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총 7건이 거래됐다. 거래된 금액은 최저 6억1800만~최고 6억6000만 원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들이 6억 원 초중반대에서 7억 원 후반대까지고 6억 원 후반대~7억 원 초중반대가 가장 많다.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봤을 때 대략적인 시세는 7억 원 내외가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SK북한산시티는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한 아파트로 2004년 5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상 최고 25층·47개동·전용면적 59~114㎡·총 3830가구 규모다.
미아동 뿐 아니라 강북구 전체로 봐도 대표적인 대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인프라가 우수해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도 많다.
교통편의 경우 우이신설선 솔샘역이 바로 앞에 있고 내부순환로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미양초·서울삼각산초·중학교를 비롯해 삼양초·솔샘중·솔샘고도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에는 병원과 약국·은행 등이 있고 솔샘시장·대지시장·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인 북한산이 가깝다. 미아역이나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상권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미아동 A부동산 관계자는 “요즘 부동산 한파로 거래가 안되고 있는데 그래도 SK북한산시티는 워낙 대단지에다 강북구 대표 아파트라 거래가 좀 있는편”이라며 “다만 몇 년 전에 비해 아파트 값은 몇 억 원씩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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