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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사태로 사직한 전공의 절반 ‘일반의’ 취업
레지던트 감소로 일반의는 43%↑
정수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1-27 16:14:18
▲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사직한 전공의가 ‘일반의’로 취업한 사례가 사직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사직한 전공의가 ‘일반의’로 취업한 사례가 사직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레지던트는 9198명으로 이 중 50.4%에 해당하는 4640명이 의료기관에 일반의로 재취업했다.
 
레지던트는 의사 면허 취득 후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따기 위해 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하는 의사를 말한다.
 
올해 레지던트 임용 대상자 1만여 명 가운데 약 90%가 사직해 수련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레지던트 인원이 올 2분기 8765명에서 3분기 1190명으로 86.4% 감소했다.
 
반면 사직한 이들이 일반의로 재취업하면서 같은 기간 일반의 수는 6624명에서 9471명으로 4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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