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1-04 10:04
뉴스 > 전시·공연
역사속 한강변에 살던 사람들 이야기
문화재청, 한성백제박물관서 ‘한강과 마을의 흔적’ 특별전 개최
이경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7-09-12 11:43:44
 
▲ [사진=문화재청]
 
북한강과 남한강등 한강유역에서 신석기부터 삼국 시대까지 한강을 매개로 한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생활모습을 재조명해 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오는 11월 26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 ‘한강과 마을의 흔적’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 내용은 한강 유역에서 펼쳐졌던 우리 선조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먼저 1부 ‘오랜 삶의 터전, 한강’에서는 한강의 자연환경과 지리 소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2부 ‘북한강 고대 마을’은 북한강 상류부터 양평군 양수리 남한강과 만나는 지역까지 선사 시대에 만들어진 마을 유적을 전시한다. 화천군 일대와 춘천 중도유적 등이 대표적이다.
 
광고
3부 ‘남한강 고대 마을’은 남한강이 지나가는 한반도 중부 충청북도가 주요 무대로, 중요한 철 생산지이자 수운과 육로 교통의 거점인 이곳의 유적을 중심으로 전시를 펼친다.
 
4부 ‘한강 본류의 고대 마을’은 최근 하남 미사동에서 구석기부터 초기철기 시대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유적을 비롯해 서울 암사동, 구리 토평동 청동기 집터 유적 등을 소개한다.
 
5부 ‘한강의 터전 아래’에서는 한강의 고대마을을 영상으로 구현해 매장문화재 보존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본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한강 유역은 구석기 시대부터 한반도에 머물던 옛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의 접점 지역으로 한민족의 고대사와 문화 복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는 역사의 현장이다”며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한강유역의 마을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매장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81,403 ▶
어제 171,69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