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의 선행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가수 장민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내놨으며, 임영웅과 소속사는 17일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가수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 모금에 동참했다. 장민호가 내놓은 지정 기부금은 수해민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과 주거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각 1억씩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데 이어 21일에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약 4억26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17~20일까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임영웅과 팬클럽은 누적 기부액 32억 원을 달성했디.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면서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 곳곳에 전파해 온 스타와 팬클럽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스타의 나눔 선행은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8월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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