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이 읍면동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1일 대송면과 연일읍에서 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감소통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주민들과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현안별 해결 방안을 살폈다.
대송면 간담회에서는 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생활환경 개선 △정주여건 확충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 이후 박 시장은 대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생활서비스와 공동체 활동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열린 연일읍 간담회에서는 주거와 농업, 도시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생활환경과 교통, 기반시설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포항 도심과 인접한 연일읍은 주거지역 확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날 주민들은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 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은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사업 추진 방향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용선 시장은 “지역마다 여건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다르지만 시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며 “오늘 대송면과 연일읍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개선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은 읍면동을 찾아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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