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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K-패스 도입…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내달부터 첫 시행… 교통비 20~53% 환급
이진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3 10:26:13
▲ 대전광역시는 5월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대전시
 
대전광역시는 5월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계층에 따라 교통비의 20~53%를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에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졌다.
 
K-패스는 회당 1500원씩 월 60회 이용 기준으로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가 적립된다.
 
K-패스 이용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에서 전환 동의를 거쳐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 받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버스정책과 버스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문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의 주 이용층인 서민과 청년의 부담이 늘고 있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새로 도입되는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원 혜택도 확대하여 이용자 편익 및 서민 교통비 절감 차원에서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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