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3 18:22
뉴스 > 스포츠종합
‘한국 바둑 절대 강자’ 신진서 최초 연간 상금 15억 원 돌파 할까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9-02 13:46:03
 
▲ 신진서는 21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구쯔하오에게 191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한국기원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24) 9단이 또 하나의 신기록에 도전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세계 최강자의 위치를 지키는 신진서는 1일 현재 올해 상금 수입이 13억3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기간 1억7000만 원만 추가하면 최초로 연간 상금 15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
 
7월까지 상금 8억6732만9800원을 기록했던 신진서는 한국기원이 아직 공식 집계를 하지는 않았으나 8월에만 무려 4억6000여만 원을 벌어들였다.
 
광고
지난달 신진서는 메이저 세계기전인 란커배에서 우승하며 180만위안(약 3억4000만 원)을 받았고 국내 대회인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도 우승 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
 
국수산백 국제바둑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4000만 원의 수입을 올렸고 중국 갑조리그와 명인전 16강에서도 승리했다.
 
▲ 올해도 변함없이 세계 최강자의 위치를 지키는 신진서는 1일 현재 올해 상금 수입이 13억3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기원
 
지난달 10승 1패의 엄청난 승률을 기록한 신진서는 최초로 5년 연속 10억 원 돌파도 일찌감치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 15억 원 돌파 여부는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신진서가 우승을 차지했던 용성전(우승 상금 3000만 원), YK건기배(6000만 원), KBS바둑왕전(2000만 원) 3개의 국내 대회가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중단됐기 때문이다.
 
남은 대회는 메이저 세계기전인 삼성화재배(우승 상금 3억원)와 국내 기전인 명인전(7000만 원), 중국 갑조리그, KB바둑리그 등이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삼성화재배에서 신진서가 우승하면 간단하게 15억 원을 돌파하게 된다.
 
물론 신진서가 아무리 최강자라고 해도 중국과 일본의 여러 고수들을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다만, 삼성화재배는 준우승 상금도 1억 원이다.
 
신진서가 결승에만 오른다면 다른 기전 상금과 합해 15억 원을 달성할 수도 있다.
 
한국기원 사상 연간 최고상금은 지난해 신진서가 기록한 14억7960만 원이다.
 
한판 한 판 둘 때마다 한국 바둑사를 새로 쓰고 있는 신진서가 최초로 연간 상금 15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4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07,609 ▶
어제 142,755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