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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가 15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의 대표 변호사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의 실제 사례를 통해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박종철의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추적’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도 15분간 진행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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