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41p(5.89%) 오른 6852.58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73% 오른 169만1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2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236조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5654조 원의 21.9%를 차지한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뒤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도 이날 9.49% 오른 2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910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6500억 원을 순매도했다. 선물가격 급등세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57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들어 24번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3p(1.99%) 오른 840.8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70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억8000만 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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