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구미시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목표로 출범한 뒤 100일 동안 조례안 발의와 심사,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7건이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39건, 개선 128건, 권고 367건 등 모두 5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구미종합터미널 냉방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장 방문과 관계자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의회는 출범 당시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 강화, 의원 의정활동 지원,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협력, 의정활동 홍보 기능 강화를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출입기자 대상 의정운영 방향 브리핑을 열어 주요 운영 기조와 실천 과제를 공유했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의정 운영의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10대 의회는 초선 11명·재선 8명·3선 3명·4선 2명·5선 1명 등 모두 2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출범 후 100일 동안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발의하고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85건을 심사했다.
5분 자유발언은 11건, 시정질문은 1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과 행정 운영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활동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어졌다. 의회는 감사에서 시정 39건, 개선 128건, 권고 367건 등 모두 534건의 지적사항을 제시했다.
의원들의 감사와 예산 심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결산 심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기법을 다루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구미종합터미널 냉방 문제와 관련해 의장을 비롯한 소관 상임위원장과 지역구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시민 간담회와 담당 부서·터미널 관계자 간 실무회의를 통해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 슬로건을 시민 공모로 정하는 절차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은 ‘공감과 신뢰로 내일을 여는 구미시의회’다. 의회는 이를 10대 의회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나타내는 문구로 제시했다.
10대 구미시의회는 출범 100일 동안 조례안 심사와 정책 제안,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의회는 앞으로도 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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