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배치에 따른 주민 갈등이 이어져 온 성주군 소성리에서 추진 중인 주민태양광 발전사업이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성주군은 1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성리 주민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43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본선에 오른 5개 시군이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는 사례의 내용과 발표 완성도, 참석자 투표, 서면 평가 등을 합산해 이뤄졌다.
군은 ‘갈등의 땅을 상생의 땅으로 재생하다’를 주제로 사드 배치 이후 이어진 소성리의 갈등을 주민소득사업으로 풀어가려는 행정적 노력을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사드 배치에 따른 주민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의 자금 조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성주군은 연말 착공, 내년 주민 수익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실제 수익 발생 시점과 규모는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행정적 노력이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민소득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남은 과제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