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가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한다.
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구하다·생활폐기물협회와 ‘광명시 1.5도 기후의병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가 이번 협약은 시민 기후행동 실천단인 ‘1.5℃기후의병’과 기업의 전문성과 환경·사회·투명(ESG) 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의병은 광명시가 2021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한 시민 실천단으로 기후행동 실천과 학습, 홍보 등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9월 30일 기준 시민 2만637명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업의 사회공헌(ESG) 자원과 기후의병 실천활동 연계·협력 △기후의병 공공브랜드 확산·실천을 위한 전문 자문 및 현장 인프라 지원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후의병의 현장 실천활동을 지원하고 활동과정에서 발굴한 개선 사항과 실천 과제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광명시 고유의 탄소중립 실천 브랜드인 1.5도 기후의병을 중심으로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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