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가 13일 진접읍에서 열린 ‘2기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을 통해 지역 의료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현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 확충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병원에 의료진 파견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의료진의 진료과별 순환 참여 등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대병원 측은 중환자실과 응급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와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함께 살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장에서 만납시다’ 일정으로 진접읍 연평리 일원의 비법정도로를 방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살폈다. 해당 도로는 인접한 수로가 깊어 겨울철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최 시장은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개선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후 시민 면담에서는 하늘공원 활용 방안과 생활체육 활동을 위한 공간 확충 등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최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기된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지역 여건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것이 현장시장실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을 관계부서와 함께 살펴보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12월까지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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