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1 10:00
뉴스 > 시정·구정
상주시, 통합청사 건립 시민 공론의 장 열어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1차 시민토론회 개최
찬·반 양측 주장과 근거 공유, 시민 의견 직접 청취
김태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01 08:10:29
▲ 상주시가 지난달 2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에 관한 1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경상북도 상주시가 통합청사 건립을 둘러싼 시민 갈등 해소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2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1일 시가 이번 토론회는 통합청사 건립이 상주의 행정 공간과 도시 구조, 시민의 생활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민들이 건립과 관련한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찬성·반대 양측의 주장 및 근거를 비교판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건립 찬반·패널 4명의 기조 발언·패널 공통질문·패널 간 상호 토론·시민 질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회 전과정을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조 발언에서 배영주 패널은 청사 노후화와 이에 따른 청사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백승복 패널은 도심 재구조화와 주택 보급 활성화 정책을 위해 찬성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재법 패널은 건립에 소요되는 재정의 낭비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 필요성을, 손요익 패널은 시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과 내진 보강으로 기존 청사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후 패널 공통 질문에서도 동일한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질문과 답변을 통해 통합청사 건립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시민들에게 통합청사 건립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광고
패널 토론 후에는 시민 질의와 의견 발표 시간을 마련해 참석 시민들이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찬반·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22일 2차 토론회, 내달에는 3차 시민토론회를 이어가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한 다양한 주장과 쟁점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 뒤 향후 시민 의견을 확인하는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재민 시장은 “상주 발전이 더디었던 가장 큰 원인이 갈등이었고 첨예한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며 대화·합의·타협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며 “세번의 토론회에서 또 많은 이야기가 나눠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62,929 ▶
어제 160,856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