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은 4일 청년예술가·드라마투르그(연극평론가)들이 모여 1차 토론회(간담회)를 시작으로 '2024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를 본격적으로 출발시켰다.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활동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제작비·드라마투르그·공연장을 맞춤형으로 지원 해주는 삼일로 청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공연제작 진행을 위해 창작자들에게 불필요한 서류와 제도적 제재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예술가의 예술적 시도를 최대한 지지하고 육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청년 지원제도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이루어진 1차 토론회(간담회)에서는 공연팀 대표 3인 △극단 전원 김상윤 △프로젝트 사이 이민구 △공연창작소 숨 정욱현과 연극평론가 드라마트루그 3인 △김건표(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 △김기란(월간 한국연극 편집주간) △백로라(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총예술감독(연출가 김정근)이 참여했다.
이번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의 특징은 참여하는 청년예술가들의 작품희곡 및 연출의도에 맞는 1:1 작품별 드라마투르그 정해 삼일로 창고극장만의 공간적 장점과 청년예술가들의 연출적인 특징들이 무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연극평론가 김건표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는 “연출가와 드라마투르그가 해당 작품에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역할에서 멘토의 개념으로 중진 연극평론가들이 드라마투르그 역할을 공연까지 지속한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손정우 이사장은 “한국연극의 대표적인 청년예술가를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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