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수상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 및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 후 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카누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용궐산과 인접하여 있어 연계체험이 가능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카누·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유속이 완만해 카누·카약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실제로 201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1만7376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체험 신청은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탑승인원 20명·일 최대 100명 이용가능하고 예약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운영한다.
최영일 군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섬진강의 아름다움 직접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순창의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섬진강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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