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오후 6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고양특례시민과 고양문화재단·킴스에이스가 하나가 되어 마련한 자리다.
김숙진이 설립한 ㈜킴스에이스(KIM’S ACE)는 예술(Art)·문화(Culture)·교육(Education)의 앞 철자를 따서 만든 공연문화기획사다. 김 대표는 서울대 음대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후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행복나눔콘서트(고양 엠블호텔)를 처음 기획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연기획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여러 해 동안 전국의 국립공원을 돌며 ‘김숙진의 힐링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교도소나 병원·학교 같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에 열심을 냈다.
이번 공연을 전체 기획한 김 대표는 전 경기도 교육청 자문위원과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을 역임하고 방송 등 다방 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대표는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문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을 통해 청소년과 어른이 세대 차를 극복하고 관계 개선과 신뢰 회복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 아닌 참여형 콘서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는 △13인조 킴스에이스 앙상블 △청소년과 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토크쇼 △5인조 S-Vengers △남성 팝페라그룹 스페스·일렉첼로 쥬린 △팝페라가수 한아름·지준혁 △색소폰 루카스로 이어지며 가수 김장훈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공연의 진행은 김숙진 대표가 맡는다.
올가을 출판기념회를 앞둔 김 대표는 클래식 전공자가 대중음악에 관심을 갖고 활동했던 얘기들, 현재 공연기획자로서 일반인에게 공연이란 무엇이며 공연과 함께 한 이야기, 한국사회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에 관한 전반적인 얘기들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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