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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결국 500만명을 넘겼다. 코로나 사망자는 33만명에 육박했다.
21일 전 세계 코로나 확진‧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 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508만129명이고 사망자는 32만9181명이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59만1260명이고 사망자는 9만4919명이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러시아는 전날보다 8764명이 늘어난 30만8705명이다. 사망자는 2972명이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9694명이 늘어난 29만1579명이다. 사망자는 1만8859명이다. 스페인의 확진자는 27만9524명이고 사망자는 2만7888명이다.
영국의 확진자는 24만8293명이고 사망자는 3만5704명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있는 국가이다.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22만7364명이고 사망자는 3만2330명이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18만1575명이고 사망자는 2만8132명이다. 독일의 확진자는 17만8531명이고 사망자는 8270명이다.
터키의 확진자는 15만2587명이고 사망자는 4222명이다. 이란의 확진자는 12만6949명이고 사망자는 7183명이다.
인도의 확진자는 11만명을 넘기며 11만2028명이고 사망자는 3434명이다. 페루의 확진자는 전날보다 4537명이 늘어나면서 10만4020명이고 사망자는 3024명이다.
일본의 확진자는 1만7145명이고 사망자는 797명이다. 우리나라의 확진자는 1만1122명이고 사망자는 264명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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