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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커스]-명사들의 집 펜트하우스(上-서울)
성공한 그들의 삶, 하늘 곳곳 초호화주택 품었다
28곳 주상복합 유명인들 전수조사…재벌오너·기업인·정치인·연예인 ‘열광’
이경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7-01-23 00:07:44
‘펜트하우스(Penthouse)’는 직역하면 ‘옥상가옥’이란 뜻이다. 시쳇말로 도시빈민의 대명사격인 ‘옥탑방’과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펜트하우스는 ‘부의 상징’이란 측면에서 전혀 상반된 뜻을 갖는다. 펜트하우스는 최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고층 건물의 상층부에 위치한 넓은 면적의 고급 주택을 가리킨다. 여기에 고가의 내·외장제 등을 포함한 럭셔리한 시설이 최고 수준이다. 전망 또한 대부분 환상적이다.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펜트하우스는 사실상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최고의 주거공간에 가깝다. 이에 최근 들어 펜트하우스는 소유주의 능력과 명성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펜트하우스=성공=부자’라는 방정식이 성립되면서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거주하는 이들은 곧잘 부러움과 시샘이 대상이 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소유주가 누구인지 그리고 누가 살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배경이다. 또 그들이 일군 부의 수준과 부를 일구는 과정을 알고 싶어 하면서 그들처럼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스카이데일리가 금주의 이슈포커스 시리즈로 전문가 자문을 얻어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사회적 지위상 공인(친인척 포함)의 범주로 간주되는 유명인사들이 소유한 호화 펜트하우스의 전국적인 분포 현황과 소유주, 시세 등에 대해 취재했다.

 ▲ 펜트하우스는 주거 공간 중 최고급 주택으로 꼽힌다. 이들 펜트하우스 대부분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주거용 건물 고층부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환상적인 뷰(전경)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펜트하우스 중 상당수는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이 소유하고 있다. 사진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왼쪽)와 도곡동 타워팰리스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 
[특별취재팀=김신 편집이사|임현범·이경엽·이성은 기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는 ‘성공의 상징’이 된 ‘펜트하우스(Penthouse)’를 갖춘 초호화 아파트(주상복합)가 여럿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건물의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하는 펜트하우스는 재벌기업 오너 일가를 비롯해 강소기업 오너, 대기업 CEO, 문화·예술인, 정치인, 전문직 등 내로라하는 유명인사가 소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카이데일리는 서울에서 시세가 높고 시설 수준이 뛰어난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28곳의 고급아파트(주상복합), 그 중에서도 펜트하우스로 분류되는 호실의 소유주를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17곳이나 되는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호실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인사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신영자 일가, 현산 정몽규 누나, GS·이수그룹 총수, 효성·동서 안주인 등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한 유명 인사로는 롯데그룹 오너 일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그 자녀들이 우선적으로 꼽힌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의 장녀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배다른 누나인 신 이사장은 얼마 전 면세점 입점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신 이사장은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용산시티파크의 펜트하우스를 개인 명의로 갖고 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92.2㎡(약 88평), 전용면적 242.26㎡(약 73평) 등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호실의 현 시세는 25억원 안팎이다.
 
신영자 이사장의 자녀들인 장정안, 장선윤, 장재영 등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건너편에 위치한 신천동 롯데캐슬골드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세 사람 소유의 호실은 동만 다를 뿐 층과 면적이 모두 같았다. 장남 장재영의 호실은 X(가칭)동에, 차녀 장선윤·삼녀 장정안 등의 호실은 Y(가칭)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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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해당 건물의 두층에 걸쳐 있는 복층 구조로 돼 있다. 규모는 공급면적 314.92㎡(약 95평), 전용면적 244.75㎡(약 74평) 등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이들 남매 소유 각 호실의 시세는 35억원에 형성돼 있다.
  
 
▲ 크게 보기=이미지 클릭 / [그래픽=정의섭] ⓒ스카이데일리
 
서울 강남구 삼성동 경기고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삼성동 아이파크의 고층에는 고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 회장의 장녀이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누나인 정숙영 씨 소유의 호실이 존재한다.
 
정 씨는 부친인 고 정 전 회장으로부터 증여가 아닌 매입 방식으로 해당 호실을 넘겨받았다. 정 씨 소유의 펜트하우스는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319.83㎡(약 97평), 전용면적은 250.95㎡(약 76평) 등이다.
 
인근의 S부동산 한 관계자는 “삼성동 아이파크의 고층부 시세가 1㎡(전용면적)당 약 3100만원(1평당 약 9300만원)에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숙영 씨 소유 펜트하우스 가격은 약 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펜트하우스 프리미엄까지 감안한다면 이 보다 더욱 더 비싸게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이촌역 인근에 위치한 엘지한강자이아파트에도 재벌기업 오너 소유의 호실이 존재한다. 이 아파트는 한강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엘지한강자이아파트의 펜트하우스 2개 호실은 각각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 소유다. 김 회장은 아내인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과 공동소유 하고 있다.
 
두 재벌 회장이 소유한 펜트하우스의 규모는 모두 공급면적 309.97㎡(약 94평), 전용면적 243.26㎡(약 74평) 등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엘지한강자이아파트는 전용면적 1㎡당 약 1450만원 가량 이므로 243㎡ 면적의 펜트하우스 가격은 약 35억원 가량이다. 하지만 해당 호실 역시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시세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게 부동산의 설명이다.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는 동서그룹 김석수 회장의 부인인 문혜영 씨 소유의 호실이 위치해 있다. 문 씨는 지난 2015년 10월 공급면적 332.81㎡(약 101평), 전용면적 240.96㎡(약 73평) 규모의 호실을 75억원에 매입했다.
 
인근에 위치한 ‘한남동하이페리온2’에는 조석래 효성그룹 전 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 소유의 호실이 위치해 있다. 송 여사는 지난 2010년 25억원에 공급면적 286.25㎡(약 86평), 전용면적 244.58㎡(약 74평) 규모의 호실을 매입했다.
 
옛 삼성그룹 핵심 인사들 타워팰리스 고층부 6~70억대 초호화 펜트하우스 소유
 
 ▲ 롯데월드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신천동 롯데캐슬골드(사진) 펜트하우스 대부분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의 장녀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자녀들이 소유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펜트하우스를 소유한 인물들 중에는 재벌기업 오너의 가신이나 최측근 등으로 불리다가 은퇴하거나 혹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인 대기업 고위 임원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대기업 고위 임원 소유의 펜트하우스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였다. 타워팰리스는 우리나라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 인기를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는 아파트다.
 
타워팰리스 단지 내에는 국내 대표 재벌기업 삼성그룹의 성공을 도모한 옛 주역들 소유의 펜트하우스가 유독 많다. 위·아래, 혹은 양옆으로 나란히 붙어 있는 2개의 호실을 한 사람이 소유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지난 2008년까지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실장을 지냈던 이학수 전 실장은 타워팰리스 고층부 2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두 호실의 전용면적은 163.9㎡(50평), 235.7㎡(71평) 등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타워팰리스3차 전용 163.9㎡(50평)의 최근 시세는 22억원 선이다. 3.3㎡(1평)당 4400만원을 넘나드는 수준이다. 235.7㎡(71평)의 경우는 45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3.3㎡(1평)당 6300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이를 감안했을 때, 이 전 실장 소유 2개 호실의 가치는 약 70억원대에 육박한다.
 
또 삼성물산 출신으로 샐러리맨 신화를 남긴 차용규 카자흐스탄 카작무스 전 대표이사, 지난 2007년까지 삼성문화재단 사장을 지냈던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등도 타워팰리스의 펜트하우스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차 전 대표는 위·아래로 나란히 붙어 있는 두 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두 호실의 규모(전용면적)는 243.08㎡(약 74평), 164.88㎡(약 50평) 등이다. 이들 호실 시세의 합은 약 60억원 대에 형성돼 있다.
 
한 전 이사장은 이웃동에 위·아래로 나란히 붙어 있는 2개 호실을 갖고 있다. 두 호실의 규모(전용면적)는 244.77㎡(약 74평), 164.20㎡(약 50평) 등이다. 두 호실의 시세 역시 약 60억원 전후로 형성돼 있다는 게 인근 부동산의 설명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효성주얼리시티 고층에는 지난 2015년 퇴임한 고영선 전 교보생명 부회장 소유 호실이 위치해 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32.26㎡(약 70평), 전용면적 186.17㎡(약 56평) 등이다. 현재 시세는 약 11억원 가량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신화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등 신흥부자들, 서울 곳곳 수십억대 펜트하우스
 
 ▲ 펜트하우스는 재벌가, 강소기업 오너,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소유하고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롯데캐슬아이비(사진 왼쪽) 팬트하우스 한 호실은 문정림 전 국회의원이 소유하고 있다. 목동 현대하이페리온2 펜트하우스 한 호실은 이왕준 관동대 명지병원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펜트하우스 소유주 중에는 코스닥 상장사 오너 등 신흥부자로 불리는 인물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이연배 오토젠 회장, 엄재윤 TPC메카트로닉스 회장,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 방금석 금호덴텔제약 회장, 배해동 토리모리 회장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 2개동의 고충부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로 유명한 메디톡스의 오너 정현호 대표는 전용면적 168.84㎡(약 51평)·102.99㎡(약 31평) 등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해 6월 이 호실을 66억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매입했다.
 
갤러리아포레에는 김스티브윤(한국명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소유의 호실이 위치해 있다. 김윤종 이사장은 미국에서 네트워크 업체 자일렌을 설립해 키운 후 프랑스 기업에 약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매각해 큰돈을 벌었다. 지난 2007년 한국에 들어와 꿈희망미래재단을 세웠다. 김 이사장이 소유한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80.55㎡(약 55평)·90.66㎡(약 27평) 규모다.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호실의 시세는 약 65억원 선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대우트럼프월드 고층부에는 희망찬안과의 이찬주 원장, 이연배 오토젠 회장 등이 소유한 호실이 각각 위치해 있다. 이 원장 소유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96.02㎡(약 90평), 전용면적 244.91㎡(약 74평) 등이다. 현재 이 호실과 같은 규모의 타 호실이 26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자동차부품 전문생산 업체인 오토젠의 이연배 회장은 대우트럼프월드 이 원장과 다른 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장 소유 호실도 공급면적 296.02㎡(약 90평), 전용면적 244.91㎡(약 74평) 등의 규모로 돼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27억원에 이 호실을 매입했다. 현재 시세도 매입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재윤 TPC메카트로닉스 회장은 지난해 5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리첸시아 고층부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2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60.56㎡(약 79평), 전용면적 212.87㎡(약 64평) 등이다. 엄 회장이 이끄는 TPC메카트로닉스는 실린더, 밸브, 공기압청정화기기 등을 제조·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빌리는 63빌딩 바로 옆에 위치한 여의도금호리첸시아에는 권회현 대한솔루션 회장, 방금석 금호덴텔제약 회장 등이 소유한 펜트하우스가 있다. 권 회장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253.46㎡(약 77평), 전용면적 195.88㎡(약 59평) 등의 규모다.
 
권 회장은 지난 2011년 10월 이 호실을 34억4000만원에 매입했는데, 현재도 큰 시세변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 회장이 이끄는 대한솔루션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치약, 구강청결제 등을 제조·판매기업인 금호덴텔제약의 방 회장은 여의도금호리첸시아 고층부 호실을 소유 중이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275.98㎡(약 83평), 전용면적 213.29㎡(약 65평) 등의 규모다. 방 회장은 지난 2010년 이 호실을 21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시세도 매입 당시 시세와 큰 변동이 없다는 게 인근 부동산의 설명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데스하임에는 복층 형태로 된 펜트하우스 2개 호실이 존재한다. 이들 중 한 개 호실은 배해동 토리모리 회장 일가가 공동소유하고 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424.32㎡(약 128평)에 달한다. 배 회장 일가는 지난해 4월 이 호실을 49억8000만원에 매입했다.
 
전·현직 국회의원, 인기 연예인 등 강남·용산 등에 최대 70억원대 펜트하우스 소유
 
 
 ▲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한 한남더힐의 펜트하우스는 내외부 모두 최고급을 자랑한다. 김석수 동서 회장의 부인인 문혜영씨와 가수 이승철씨 등은 한남더힐 펜트하우스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은 한남더힐 외부 전경(왼쪽)과 펜트하우스 내부 ⓒ스카이데일리
 
정치인, 연예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인사들 역시 펜트하우스 소유주 명단에서 빠지지 않았다.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정치인으로는 박덕흠 국회의원, 문정림 전 국회의원, 황금선 용산구의회 의원 등이 있었다. 연예인으로는 이승철, 안재욱 등이 대표적이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은 삼성동 아아파크삼성에 복층형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박 의원이 이 호실을 구입한 시기는 국회의원 당선 전인 지난 2001년이다. 이 호실 규모는 공급면적 268.78㎡(약 81평), 전용면적 203.12㎡(약 61평) 등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박 의원 소유 호실의 시세는 약 63억원에 형성돼 있다.
 
문정림 전 국회의원은 남편과 공동명의로 지난 2009년 4월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펜트하우스 호실을 21억3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81.54㎡(약 85평), 전용면적 221.57㎡(약 67평) 등이다. 현재 이 호실의 시세는 매입 당시와 비슷한 22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는 것이 부동산의 설명이다.
 
황금선 용산구의원은 지난 2005년 4월 자신의 지역구인 용산구 한강로1가 소재 대우월드마크용산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황 의원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208.33㎡(약 63평), 전용면적 166.37㎡(약 50평) 등의 규모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호실의 시세는 약 18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가수 이승철은 지난 2015년 부인 박현정(52)씨와 공동명동으로 한남더힐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77억원에 달했다. 이승철 부부가 소유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은 332.81㎡(약 101평), 전용면적은 240.963㎡(약 73평) 등이다. 3.3㎡(약 1평)당 매입가가 7600만원이 넘는 셈이다.
 
배우 안재욱은 2001년 한남동 하이페리온 호실을 매입해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다. 안재욱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238.87㎡(약 72평), 전용면적 199.92㎡(약 60평) 등의 규모다. 현재 해당 호실의 시세는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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