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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임현택 회장 사퇴 촉구… 전공의·의대생 대표하지 않아”
전공의협의회·의대협 비대위 공동명의로 게시글 올려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9-10 13:26:21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아래 기재된 네 사람은 그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임 회장 및 의협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 언급을 삼가시길 바라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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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이 언급한 네 사람은 본인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손정호·김서영·조주신 공동위원장이다.
 
박 위원장이 임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대립각을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 위원장은 7월 26일에도 SNS에 “임현택 회장은 공석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을 언급하는 것 외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100여 명의 직원과 300억 원의 예산은 어디에 허비하고 있습니까”라며 “임 회장이 아직도 중요한 게 뭔지 모르겠다면 이제 부디 자진 사퇴를 고려하시길 권한다”고 적은 바 있다.
 
박 위원장은 6월에는 의협 중심의 의료계 단일 창구 구성 소식을 전하면서 “임회장은 뭐 하는 사람이죠? 중심? 뭘 자꾸 본인이 중심이라는 것인지”라고 적기도 했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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