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신음근린공원 축구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열린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26 경북리그’에서 김천대표팀이 청장년부 우승과 노장부 3위에 올랐다.
경상북도축구협회와 김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도내 시군 청장년부와 노장부 등 4개 부문에 31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천월드FC는 청장년부 결승에서 안동안기FC와 맞붙어 정규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노장부 대표팀도 포항흑룡클럽과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해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연령대별 축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시군 간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배낙호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을 거둔 김천시 선수단에도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꾸준히 운동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대회 유치와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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